전북, 초등학교 돌봄교실 24%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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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두드림 작성일15-05-18 10:27 조회5,885회 댓글0건본문
전북도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가운데 4분의 1을 사회적기업 등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758개 초등돌봄교실 중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이 운영을 맡고 있는 곳은 182교실로, 이는 전체 초등 돌봄교실의 24.1%에 해당한다.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인 전북대 ㈜큰사람아카데미, 전주대㈜두드림, 원광대 ㈜우리들학교, 군산대 (주)아리울에듀, 우석대 ㈜애니셜리반학교가 162교실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협동조합 및 지역아동센터가 19교실을 맡고 있다.
이같은 초등 돌봄교실의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운영 흐름은 교원 업무경감이란 학교의 요구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요구가 맞물린 결과로 도교육청은 돌봄교실 확대 시행에 따른 일선 학교 교사들의 업무 부담 경감 및 지역사회의 돌봄서비스 기관과 전문그룹과의 협력으로 돌봄교실 운영의 상생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인섭 기자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758개 초등돌봄교실 중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이 운영을 맡고 있는 곳은 182교실로, 이는 전체 초등 돌봄교실의 24.1%에 해당한다.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인 전북대 ㈜큰사람아카데미, 전주대㈜두드림, 원광대 ㈜우리들학교, 군산대 (주)아리울에듀, 우석대 ㈜애니셜리반학교가 162교실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협동조합 및 지역아동센터가 19교실을 맡고 있다.
이같은 초등 돌봄교실의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운영 흐름은 교원 업무경감이란 학교의 요구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요구가 맞물린 결과로 도교육청은 돌봄교실 확대 시행에 따른 일선 학교 교사들의 업무 부담 경감 및 지역사회의 돌봄서비스 기관과 전문그룹과의 협력으로 돌봄교실 운영의 상생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인섭 기자
출처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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