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인원 방과후학교 참여시 지역연합방식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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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드림 작성일15-05-06 15:47 조회4,535회 댓글0건본문
전북도교육청은 소수 인원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과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지역 연합
방식으로 운영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농산어촌 지역 학교에서는 학교별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이 어려운 형편임을 감안,
인근학교 또는 지역교육청에서 개별학교를 모아 지역 연합 방과후학교를 개설하라는 것.
출처 :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620
전북교육청은
11일 지역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담당자 회의를 갖고 이 같은 업무지침을 전달했다. 때문에 지역 교육청이 주도적으로 학교 운영 실태를 점검해
소규모 농촌학교나 소수가 희망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학교간, 지역간 연합 방과후학교 운영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교육청은
토요프로그램 운영과 관련, 지역교육청별로 2,000만원씩 예산을 지원했으며, 무주교육지원청의 경우 앞으로 여수세계엑스포, 임실 치즈마을, 익산
공룡박물관 등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최근 무주군으로부터 토요프로그램 운영 예산으로 5,000만원을 지원받아 8개 초등학교와 5개
중등학교에 각각 300만-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학 주도 방과후학교 예비 사회적기업에 방과후학교 위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전북대 (주)큰사람 아카데미, 전주대 (주)두드림 등 방과후학교 예비사회적 기업은 각각 20개 학교의 프로그램을,
군산대 (주)아리울애듀는 8개 학교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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